Q&A 5134. 비비각시가요제는 미뤄지더라도 꼭 열려야합니다. 백창만, 2020-06-01 11:27:00
안녕하세요 작년에 성황리에 열린 비비각시 가요제에 큰 위로를 받았던 사람으로
코로나19로 마냥 미뤄지는 비비각시 가요제가 마냥 아쉽기만 합니다.
코로나19는 이제 더이상 왔다가는 철새에서 텃새가 되어
우리일상을 모두 바꾸고 있습니다.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관청과 군민 모두가 협심한다면
작년처럼은 못한다하더라도 성공적인 가요제 개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다면 코로나로 깊어진 군민의 시름에 큰 위로가 될것이 분명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기약없이 미루기보단 보란듯이 가요제를 추진하여
신안군이 멀쩡하게 살아있음을 널리 알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공적인 방역지침에 따라 가요제가 무사히 마친다면 다른 지자체에도 분명 귀감이 되어줄겁니다.
언제까지 미루기만 하실건가요 고심이 클거라는건 알지만
문제가 문제이기보단 그 문제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문제의 성격을 바꿀수도 있습니다.
군민의 시름과 코로나에 지친 우리네 일상속에 작은 등불같은 희망으로 올해 비비각시 가요제가 꼭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좋은 소식이 있기만을 간절히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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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과 관광정책담당 이민호 답변글
    군정 발전에 관심을 갖고 좋은 의견을 보내주신 백창만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년 비비각시 가요제 개최로 큰 위로와 감명을 받았다니 담당자로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선생님께서는 코로나19로 마냥 미뤄지고 있는 비비각시 가요제를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해 개최하여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친 일상에 작은 희망을 선사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주셨습니다.

    올해 비비각시 가요제 개최 계획은 없으나 향후 예산 확보와 함께 개최방안과 개최 시기 등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비비각시 가요제 개최 여부를 정확히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군정에 대한 건의사항이나 불편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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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치만 천사대교 개통과 더불어 가요제 개최 국민 열망이 큽니다. 시원한 하늘 바닷길 날아서 애절한 사랑을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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